미중 관세전쟁, 11월 1일 결전의 시간월요일 아침, 커피를 마시며 경제 뉴스를 훑어보는데 미중 무역갈등이 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.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0월 10일 중국산 수입품에 100%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이후,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죠. 이번 관세 위협은 기존에 부과되던 관세에 추가로 100%를 더 얹는다는 의미여서 충격이 더욱 큽니다. 11월 1일이 데드라인으로 설정되어 있어, 앞으로 열흘 남짓한 시간 동안 극적인 협상이 전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. 사실 이번 갈등의 발단은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강화였습니다. 10월 9일 중국이 홀뮴, 에르븀, 툴륨, 유로퓸, 이테르븀 등 5개 희토류 원소에 대한 수출 통제를 발표하면서 시작됐는데요. 이들 희토류는 전기..